광동제약 직원들이 ‘봄 볕 아래 전(展)’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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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이달 말까지 ‘봄 볕 아래 전(展)’ 개최
정선아·최원석 등 작가 7명 회화 20여 점 선보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봄 볕 아래 전(展)’을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을 주제로 정선아, 최원석 등 작가 7명의 회화 총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작들은 한지나 비단에 그린 한국화를 재해석했으며, 따스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화풍에 꽃과 동물을 담아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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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신진작가나 대중과의 소통을 원하는 기성작가 등의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