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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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미달이’로 인해 힘들었던 사춘기를 고백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과 스페셜 MC 아이즈원 장원영 김민주가 출연해 버라이어티한 인생 토크를 펼쳐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10일 ‘해투4’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은은 “미달이로 광고를 30편이나 찍었다. 8살에 아파트도 마련했다”며 뜨거웠던 미달이의 인기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성은은 미달이로 인해 무척이나 힘든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했을 당시, 친구들의 놀림이 극에 달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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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은의 진솔한 고백이 담길 ‘해투4’는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