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한총영사관 사고 즉시 관계당국 접촉 추가상황 파악
외교부는 23일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낮 12시30분 현재까지 주재국 당국과 영사콜센터를 통해 우리 국민 피해를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주우한총영사관은 사고 인지 즉시 관계당국을 접촉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추가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