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시스
38노스는 6일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미사일 발사대와 엔진시험대를 재건하는 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돼 왔다고 전했다. 이어 크레인의 위치와 발사장 주변의 운송 수단 위치 변경 등을 근거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정상 가동 상태에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앞서 38노스는 지난 2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일부 구조물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 사이 다시 짓기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 시기는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기간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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