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케이티 페리 SNS© 뉴스1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35)와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43)이 약혼했다.
페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페리의 약지에는 약혼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이 밸런타인데이에 약혼했다”며 “두 사람 모두 자녀를 원하고 있으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처음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서울=뉴스1)
/ 사진출처=케이티 페리 SNS©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