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동대문 두산타워 6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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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이 오는 18일 동대문 두산타워 6층을 새단장해 ‘구찌’ ‘프라다’ ‘버버리’를 포함한 20개 명품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부티크 편집숍’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부티크 편집숍 이름은 ‘디:메종(D:MASION)’로 약 495㎡(약 150평) 규모다. ‘구찌’ ‘프라다’ ‘생 로랑’ ‘몽클레어’ ‘버버리’ ‘페레가모’ ‘보테가 베네타’ 등 20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새단장 기념으로 2018년도 가을 겨울철(F/W)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1200달러(약 13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200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티쏘’ 시계를 각각 선착순 3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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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디:메종(D:MASION)’은 밤 11시까지 영업하는 심야 면세점”이라며 “두타면세점 기존 특징에 더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명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투미’ ‘에르메네질도 제냐’ ‘올 세인츠’ 등 신규 브랜드를 포함한 16개 브랜드숍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