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내놓은 솔로곡 ‘약속(Promise)’에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약속’에 대한 보도를 내놨다. 뉴욕타임스는 5일(한국시간) ‘이번 주 들어야 할 신곡 10’ 목록에 ‘약속’을 올렸다. ‘약속’은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함께 순위에 꼽혔다. 포브스는 ‘약속’이 스트리밍 플랫폼인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4시간 내 850만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약속’은 지민의 첫 자작곡으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성과를 얻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