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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날 미국의 싼타할아버지께서 북한 농아와 어린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주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며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세분의 정상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3세 전에 인공 와우수술로 농아가 없어지는 세상으로 가고 있다 한다"며 "북한에도 이런 날이 빨리 오길 기도하자"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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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국은 기독교 국가이고 인권국가다"며 "북미관계만 개선되면 농아없는 북한, 어린 생명을 살리는 북한이 된다"고 강조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