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연(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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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31)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선 제작진과 인터뷰를 갖는 이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연은 자신이 ‘원조 5대 얼짱’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한별, 구혜선 언니와 함께 얼짱이었다. 그때 순위로는…”이라고 말끝을 흐리다가 “내가 1위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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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사실 민낯에는 자신이 없다. 북마리아나 가기 전 관리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주연은 열심히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주연은 2014년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개과천선’, ‘별별 며느리’,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