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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에 주둔하는 미 5함대의 사령관 스콧 스터니 해군 중장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CBS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는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은 “스터니 가족과 5함대, 미 해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고 말하고 “스터니는 많은 훈장을 받은 해군 전사이며 우리 모두의 친구였다” 말했다.
해군범죄수사대는 범죄에 의한 피살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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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