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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32)가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라이브 방송 도중 화면을 향해 가운뎃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손가락 욕설’로 구설에 올랐다. 또 화면 앞에서 칼을 들어 보이거나, 운전 도중 라이브 방송을 하는 위험천만한 행태로 비난을 샀다.
다나는 소셜미디어 채팅창을 통해 팬들이 ‘왜 새 앨범을 내지 않느냐’고 묻자,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며 음원차트 1위를 만들어주지 못한 팬들을 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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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솔로로 데뷔한 다나는 여성그룹 ‘천상지희’를 거쳐 뮤지컬배우로 활약했다. ‘위대한 캣츠비’ 등에 나왔다. 최근 살이 찐 그녀는 다이어트 도전기를 다룬 리얼리티 ‘다시 날개 다나’로 자존감 회복에 나서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