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동참했다.
부영그룹은 이달 초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행사에 임직원들이 동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부영그룹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다.
특히 김장문화제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기홍 부영주택 대표이사,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순동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샘 해밍턴 서울시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시민들과 부영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김장을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