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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유리 “따귀? 제대로 맞을 때 많아”

입력 | 2018-11-12 23:16:00

이유리 © News1


배우 이유리가 따귀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유리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따귀를 많이 맞은 것 같다”라는 말을 듣고 비하인드스토리를 꺼냈다.

이유리는 “따귀를 맞고 나면 눈물이 핑 돈다”라며 “그걸 살리기 위해서 제대로 맞을 때가 많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유리는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너무 이른 감이 있는데”라면서도 “조심스럽게 베스트 커플상?”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유리는 종영을 앞둔 MBC 드라마 ‘숨바꼭질’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