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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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의 이하늘(47)이 스타들의 축하 속에 17세 연하 연인과 10일 제주도에서 결혼한 가운데,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하늘의 소속사는 11일 오후 제주도 결혼식 당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늘과 그의 신부는 메밀밭과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축가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불렀다. 후배 가수 산이 역시 축가로써 이하늘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회는 MC딩동이 봤다.
이날 이하늘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들과 지인들만 참석한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하늘은 그간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드러냈다.
앞서 이하늘은 결혼 소식이 전해진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에겐 축하 모과에겐 위로를”이란 글을 남겼다. 또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서도 “여자친구가 올해는 안 넘기고 싶어한다”며 “제가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여자친구이며, 사건 사고도 많았는데 옆에 있어 줬던 친구고 DJ DOC와 또 다른 팀”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