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자형 택해 수영만 조망권 확보
바다와 가까워서 수영만, 광안대교를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다 조망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Y자형 건물로 짓는다. 오션뷰와 남향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입면 설계를 적용한다. 특색 있는 외관은 근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리 카페거리, 민락 횟집거리 등 해변 관광명소들도 가깝다. 바닷가를 따라 광안리 해수욕장, 민락항 빨간 등대, 민락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돼있어서 주거 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이 몰려있는 센텀시티까지 10여 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