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사)K-뷰티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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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K-뷰티 인증교육 세미나’ 개최
(사)K-뷰티산업협회는 “전 세계 미(美)를 선도하는 K-뷰티의 글로벌화를 위해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했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자 명칭을 변경했다”면서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뷰티산업 육성정책의 목적은 일자리 창출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전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린 ‘K-뷰티 인증교육 세미나’에는 장창남 협회장, 류석우 수석부회장, 박정숙 전임교수, 최미란 대표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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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남 회장은 “이제 협회 명칭이 대한민국의 뷰티를 대표하는 K-뷰티산업협회로 변경된 만큼 회원사 및 K-뷰티산업 종사자들은 자신이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K-뷰티가 세계로 큰 걸음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K-뷰티산업협회는 현재 국내 700여개의 K-뷰티센터를 시작으로 2년 내 글로벌 회원 100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K-뷰티센터 구축과 K-뷰티 전문가 및 지도자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