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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5] 가수 알리·마술사 최현우, 평양 간다

입력 | 2018-09-18 06:57:00

가수 알리(왼쪽)-마술사 최현우. 사진|동아닷컴DB·KBS


가수 알리와 마술사 최현우도 평양으로 날아간다. 이들은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의 문화예술계 특별수행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청와대는 17일 남북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6일 가수 에일리와 지코, 작곡가 김형석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알리는 4월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평양을 찾아 무대에 서게 됐다. 최현우 역시 4·27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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