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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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이 배우 홍수현(37)과의 열애를 \'좋은 소식\'이라며 에둘러 표현했다.
마이크로닷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20일 마이크로닷X최자 \'HIT\'발매. 게다가 마닷은 볼살 아가미살 이마살 회 다 뜰 줄 안다. 좋은 소식이 많네요. 더욱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전날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첫 SNS 글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마이크로닷이 언급한 \'좋은 소식\'이 홍수현과의 열애설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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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