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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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출연했다.
이 아나운서는 "남편은 제가 M본부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을 때 인터뷰에서 만났다. 그날 바로 저의 연락처를 물어보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인터뷰 수고했다고 문자를 보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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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의 근황도 공개됐다. 이 아나운서는 "남편 정준호는 영화제작자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금은 말레이시아에 있다. 그곳의 에너지 기업에서 임원을 맡고 있다"고 소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