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의 첫 솔로음반 ‘도시여자’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광고 로드중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의 첫 싱글 수록곡이 저작권 논란으로 발매가 연기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4일 발표될 예정이던 유빈의 첫 솔로음반 ‘도시여자’ 수록곡 ‘도시애’가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이 인지됐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해당 곡은 발매가 연기됨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유빈이 원더걸스로 데뷔한 지 11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음반 ‘도시여자’의 타이틀곡은 ‘숙녀’이며, ‘도시애’는 이와 커플을 이루는 곡이다. ‘도시애’ 발매가 연기되면서 ‘숙녀’ 1곡만 이날 공개됐다. ‘숙녀’는 도회적이면서도 상쾌함이 넘치는 시티팝 장르로 도도한 도시여성을 표현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