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주얼리와 시계를 제안한다.
헤도니즘적 라이프 스타일 담은 ‘클래식 주얼리’
로마의 헤도니즘적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젬스톤의 향연을 통해 인생을 즐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불가리의 대표적 아이콘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Bvlgari Bvlgari Classic)’ 컬렉션은 다양한 믹스매치를 원하면서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현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젬스톤의 풍부한 컬러감과 1970, 80년대의 팝적인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브레이슬릿 외에도 싱글 이어링과 링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싱글 이어링은 불가리 더블 로고 장식이 특징적인 로즈 골드 소재 원형 디스크에 커넬리안, 말라카이트, 다이아몬드 등 경쾌한 색감의 젬스톤이 세팅되었으며, 페어가 아닌 싱글 이어링으로 선보여 개성에 따라 믹스 매치하여 착용할 수 있다. 양쪽에 마더오브펄과 커넬리안이 각각 세팅된 경쾌한 디자인의 플립형 링도 함께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주얼리 불가리의 컬러풀한 열정으로 빛을 발하는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은 다채로운 젬스톤과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주얼리가 될 것이다.
화려한 뱀에서 영감받은 ‘세르펜티 워치’
따뜻한 봄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감의 새로운 워치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체 불가능한 끝없는 변화의 상징으로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불리우며 지혜, 풍요, 영원을 상징하는 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세르펜티 워치가 또 한 번의 변혁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세르펜티 트위스트 유어 타임’ 워치는 뱀 머리를 연상시키는 삼각 형태의 케이스에 손쉽게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더블 랩(두 번 감는) 또는 쿼드러플 랩(네 번 감는) 스트랩이 매치돼 허물을 벗고 화려한 비늘을 입는 뱀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스트랩은 송아지 가죽, 메탈릭 송아지 가죽, 그리고 카룽(물뱀 가죽)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 하나의 시계로 다양한 무드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워치이자 완벽한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한 세르펜티 트위스트 유어 타임 워치는 구매 시 별도의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되어 착용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