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는 ‘기업은 시장의 질서를 준수하는 동시에 사회적 실체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실천해야 한다’는 철학을 토대로 지속적인 사회공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2014년부터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내 입점한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포(중곡·사당)에서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신선식품을 대신해 가정간편식, 수입과자, 애견용품 등 전통시장에서 취급하기 어렵지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입점시켜 전통시장과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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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도 나섰다. 지난해 9월에는 ‘한가위 맞이 나눔 행사’를, 12월에는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쌀과 고추장, 고구마, 제철 과일, 라면 등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상자’를 각각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