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둥지탈출3 캡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16)의 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은 17일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은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윤아 양의 모습을 본 출연진은 “어릴 때는 아빠를 닮았다가 크면서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둥지탈출3 캡처
이운재는 딸 이윤아 양에 대해 “첫째라서 그런지 의젓하다”며 “무용을 하면서 더 의젓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현주 씨와 결혼한 이운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춤을 추는 이윤아 양의 모습을 본 방은희는 “내 아들 두민이가 좋아할 상”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