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피앤에스
㈜우리피앤에스(대표이사 신현석)는 지난 8일 본사 사옥에서 비영리 사단법인인 ‘천사들의 합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석 대표를 비롯한 130여 명의 임직원들이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특히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환우를 위해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 730만원을 전달해 창립총회를 더욱 뜻 깊은 행사로 만들었다.
신 대표는 축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재능기부로 10년 넘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제 사단법인 ‘천사들의 합창’ 설립을 통해 더 큰 나눔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