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초 서비스센터(사진)를 새롭게 오픈하고 네트워크 확장에 본격 나선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1893m², 지상 5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과 2층은 일반 정비 시설, 3층은 주차장, 4층과 5층에는 각각 판금과 도장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각 24곳과 25곳으로 확대하고,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전 지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