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선뵌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1순위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총 320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251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7248명이 접수해 평균 29.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7.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84㎡A 타입'으로, 바다 조망이 가능한 라인에 배치돼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속초시 조양동 1426-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37층, 전용면적 84~112㎡, 총 3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5일이며, 정당 계약은 16~18일까지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본보기집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