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1436-1에 아젤리아 레지던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94.47m², 84.72m² 29평형 21호실로 3.3m²당 650만 원대로 공급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에어컨 2대, 김치냉장고가 빌트인돼 있다. 지난달 준공돼 실거주는 물론 바로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다.
테니스 공원을 바라보는 특급조망과 도보 10분 거리에 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롯데시네마,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국세공무원교육원이 500m 내에 있고 동홍초, 중암여중, 서귀포고, 서귀포의료원 등이 있다.
혁신도시 입주와 헬스케어타운 준공 예정 등 각종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서귀포 부동산값은 크게 상승하고 있다. 2015년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한 서귀포혁신도시는 거주 인구만 2만 명이 넘는 새로운 경제도시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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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서귀포 신설 공항, 서귀포혁신도시,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준공 예정으로 유관기관 관계자가 4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여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 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