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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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8일 “컴백 때만 되면 ‘군대 가라’는 댓글이 달린다”고 하소연했다.
김희철은 이날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열심히 하면 ‘김희철 멀쩡하네. 군대나 가라’고 한다. 춤 파트를 줄이면 ‘무대가 장난이냐’라고 하더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희철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1년 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라면서 “아마 정상적인 활동을 못할 것 같다. 오래 기다려준 팬 분들,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미안한 마음을 전하지만 도저히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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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