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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2020년 황산화물 배출규제, 업계 정보공유로 철저 준비”
입력
|
2017-10-12 03:00:00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사진)이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해 “IMO의 선박평형수 및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더 이상 미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남은 기간 두 배 이상의 노력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1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TPM(TransPacific Maritime) 아시아 콘퍼런스에서 ‘환경 규제가 세계 해운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유 사장은 “관련 업계가 정보 공유 등 협조를 통해 대비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하며 이번 규제가 해운과 조선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 200여 개 글로벌 해운 기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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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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