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 부문 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경영의 근간은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공존공영’은 파나소닉의 창립자이자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고(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창립 이념이다. 공존공영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CSR 투어와 에코활동, 봉사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 국민효도 등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있다.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선수의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으며 스포츠 후원 사업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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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