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희 전 의원 SNS 캡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인준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 표결에 캐스팅 보트를 쥐었던 국민의당을 겨냥해 “국민의당이 ‘국민의 뜻’을 거스른 날!”이라고 비판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이수, 누가 부결시켰는지 국민이 아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김이수, 누가 부결시켰는지 국민이 아신다”면서 “우원식 대표님, 120석 여당대표로 너무 고생 많다. 깊은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