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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전문 업체 노벨과 개미가 유아 스피치 프로그램인 ‘맛있는 노벨 스피치’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노벨과 개미가 출시하는 맛있는 노벨 스피치는 국내 최초 스피치 전문 아나운서(김현욱 대표, 전 KBS아나운서)와의 협약을 통해 개발된 유아 대상 스피치 프로그램이다. 성격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표현력을 강화시켜 자신감과 자존감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유아 교육부터 초·중등 교육 방향설정 및 기초 학습을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언어 발달이 형성되는 유아기는 스피치 능력을 다지는 최적기라고 조언한다. 스피치 능력은 유아기를 시작으로 초, 중, 고 단계까지 격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분야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부터 학습 발표까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서툰 학생의 경우 성적 저하 및 교우 관계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 및 휴대폰 등 미디어 사용의 증가로 표현의 기회가 줄면서 스피치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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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맛있는 노벨 스피치를 선보인 노벨과 개미는 호기심 학습지 ‘노벨상아이’로 유명한 노벨아이의 계열사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