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상을 당한 배우 송선미가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복귀한다.
MBC 측은 29일 “송선미가 ‘돌아온 복단지’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며 “제작진과 드라마 촬영을 계속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복귀 시점에 대해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돌아온 복단지’는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결방할 예정. 관계자는 내부 사정 때문이라고 전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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