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호텔 패키지 프로모션
위에서부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마운틴뷰 객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플로라호텔 수영장과 정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의 ‘레이트 서머(Late Summer)’ 패키지는 바캉스 후유증을 극복하고 여가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출시한 프로모션이다. 성수기가 지난 만큼 한여름 패키지보다 객실 가격은 낮추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그릴 등심 스테이크 피자,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온수풀 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서비스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천연 암반 사우나와 실내 온수풀을 투숙 기간 내 하루 1회씩 이용하며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비즈니스 디럭스 룸(위쪽)과 야외 온수풀인 어번 아일랜드. 서울신라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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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은 ‘어텀 앳 더 파크(Autumn at the Park)’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투숙객들이 객실에서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도심을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플라워 티스틱 세트와 2인용 디저트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꼭대기인 24층의 수영장 가장자리가 보이지 않는 ‘인피니티 풀’이 인기가 높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