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화.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윤종화가 암 투병을 끝내고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척수암 투병 중이던 윤종화는 12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2015년 척수암 수술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윤종화 소속사 측은 “그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고 복귀를 위해 준비해오다 최근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종화는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했고, 누나는 SBS 윤현진 아나운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