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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 사진 보니…“행복한 키스”

입력 | 2017-08-04 14:11:00

다해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결혼식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배우 이상인은 중학교 도덕 선생님으로 일하는 11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상인은 앞서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에서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상인의 결혼식 당시 배우 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인 선배님 결혼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이상인과 그의 아내는 결혼식장에서 행복한 키스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인은 \'자기야\'에서 아내가 현재 임신 28주 차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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