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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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불륜에 대해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희선은 20일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의 불륜에 대해 알게 되면, 남편과 내연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제 성격이었다면 둘 다 죽인다”라며 “우아진처럼 대하기가 사실 힘들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극중 남편의 불륜을 참고 가정을 1순위로 생각하는 우아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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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 득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