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의 자외선차단제 라인 ‘선투고(SUN-TOGO)’4종.
강력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3∼4시간마다 한번씩 덧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는 메이크업 상황과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 라인 ‘선투고(SUN-TO-GO)’ 4종을 출시했다.
‘루나 선투고’ 라인은 선케어 제품은 여름에만 사용하는 계절성 화장품이 아닌 사계절 내내 스킨케어처럼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피부고민이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덧바르기 간편한 스틱 타입의 ‘선스틱 멀티풀’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는 에센스 타입의 ‘선 젤 프레시’ △피부를 밝혀주는 프라이머, 베이스 기능을 겸용한 ‘선 베이스 톤 업’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유용한 ‘선 블록 레포츠’ 등 총 4종이다.
특히 루나 선투고 선 젤 프레시는 자외선 차단효과와 피부 진정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노출된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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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선투고 선 젤 프레시는 촉촉하고 가벼운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해양심층수와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돼 지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준다. 루나 선투고 선 베이스 톤 업은 프라이머와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자외선차단제로 체리 블라섬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나 선투고 선 블록 레포츠는 끈적임과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려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클라우드베리를 함유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