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티파니,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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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뉴욕 등 해외 여행을 함께 하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했다.
이에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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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채 보통의 연인들처럼 연애 중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한 관계자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래퍼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 측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