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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영웅 서윤복옹 마지막 배웅
입력
|
2017-06-30 03:00:00
1947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 서윤복 전 대한육상연맹 고문의 발인이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되고 있다. 장례위원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및 배호원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조사를 낭독했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왼쪽)가 운구에 참여했다. 장지는 천주교 안성추모공원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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