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휴식 중인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나 잘 있어. 걱정 마. 미안하고 그보다 더 고마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컵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정말 좋아하는 컵. 사실 그 어떤 것에도 애착이라는 걸 잘 갖는 사람이 아니라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곁에 존재하는 이 컵”이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했고,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4차례 수술을 받고 활동을 쉬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