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금일(10일)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71억 원, 영업손실은 약 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1분기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나, 모바일게임 매출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하반기에 모바일게임 \'캔디팡\' 후속작 \'캔디팡2(가칭)\'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윈드러너\'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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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2017년 1분기 실적 (제공=조이맥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