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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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상 최고의 투표율로 정권교체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오후 8시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사전투표에서의 기록적인 투표율 그대로 사상 최고의 투표율로 정권교체에 나서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은 부패기득권 세력에 의해 망가진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국민의 열망이 모여 이뤄진 선거다"라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에는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세력은 선거에서 심판받는 것이 민주주의다. 그것이 나라가 돌아가는 기본 질서이고 독재와 다른 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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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