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교외형 아웃렛에 가장 사람들이 몰리는 날은 어린이날(5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지난해 5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 매출이 5월의 다른 주말 평균 대비 136%였다. 방문객 수도 주말 대비 31.1% 증가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5일 각 아웃렛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새로 문을 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키즈몰에서는 아동복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레고 조립대회 및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도 열린다. 파주점에서는 ‘키즈 페달보트’ ‘다람쥐 통돌이’ 등 각종 놀이시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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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