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딥퍼랑스’, KCPBA 2017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헤어전문 브랜드 ‘딥퍼랑스(Deeperence)’가 헤어케어 부문 ‘2017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헤어전문 브랜드 ‘딥퍼랑스(Deeperence)’가 헤어케어 부문 ‘2017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딥퍼랑스는 자연유래 두피샴푸와 데일리 헤어트리트먼트로 유명한 브랜드로,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국 명품 패션지‘A2Z’에서는 까다로운 브랜드 선별기준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한국의 프리미엄 헤어브랜드로 딥퍼랑스를 소개 한바 있고 진저바바 프리미엄 헤어라인과, 다크시나몬 프리미엄 헤어샴푸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딥퍼랑스의 베스트 제품인 ‘진저바바 스칼프 샴푸’는 두피의 열을 다스려주는 주요성분인 진저추출물과 8가지 식물성 단백질성분이 함유되어 청량한 두피관리에 탁월하며, 밸런스오일 공법으로 머릿결을 장시간 기름지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의 두피샴푸 특유의 부족한 거품력과 드라이후 모발이 뻣뻣해지는 사용감을 오랜 개발과정을 통해 개선하여 혁신적인 헤어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브랜드 철학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딥퍼랑스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위해 까다롭게 연구하고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좋은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든다. 하지만 품질 코스트(Quality Cost)를 비용으로 볼 건지, 투자로 볼 건지는 그 회사의 기업문화와 경영자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한다. 품질 코스트(Quality Cost)를 비용으로 보지 않고 과감한 투자로 생각해 최고의 제품으로 만든다는 것이 딥퍼랑스의 브랜드 철학이다.

 한편, 딥퍼랑스는 런칭이후 온라인 유통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해, 스타필드 하남 ‘슈퍼샵’, 한샘 프리미엄샵, SSG청담, 크리마레, 어라운드테이블 등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에 러브콜을 받으며 대거 입점했다.  딥퍼랑스는 현재 국내시장 외에도 KANZEL.CO 사와 협의중인 싱가폴 진출을 기점으로 한국의 프리미엄 헤어브랜드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