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OBA 기대작 \'펜타스톰\'이 오는 25일 출격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를 오는 4월 25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펜타스톰\'은 지난 3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릴 정도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4월 7일부터 13일까지는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펜타스톰\'은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많은 이용자들이 출시 후에도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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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정말 즐겁게 준비해온 게임인 만큼 드디어 이용자 분들께 출시일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사전 테스트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가 해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펜타스톰\'에 대한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펜타스톰 대표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