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에 친선전 콘텐츠와 신규 무기 3종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슈퍼탱크대작전 포스터 / 스마일게이트 제공
친선전 콘텐츠는 친구 혹은 자신의 즐겨찾기 목록에 등록되어 있거나 다른 게이머의 프로필을 통해서 만난 특정 상대와 대결할 수 있는 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마음껏 탱크의 성능을 겨뤄볼 수 있게 되어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친선전은 승리해도 특별한 보상은 없지만 별도의 연료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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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탱크의 구조를 더욱 다양하게 해주는 신규 프레임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슈퍼탱크대작전\'은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다양한 기체를 모아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 수 있고 그 탱크로 다른 플레이어와 겨룰 수 있다는 장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