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와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금일(13일) 전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달 11일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정식 승인을 통해 신규 이사사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주요 정책 현안과 안건 상정 등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이사사의 역할을 맡아 국내·외 게임 업계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의 강신철 회장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여러 부문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이사사라는 직위에 오른 만큼 국내 게임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액토즈소프트의 신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협회 및 회원사들과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회장(좌),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우)(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