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에서 제조·유통까지… 환(丸)전문기업 국내 최고 평 회원직판으로 가격거품 ‘쏙’
엘라이프는 약재를 가루로 만들어 반죽한 후 작고 둥글게 빚어낸 환(丸) 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잘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대기업 제약회사에 직접 납품할 뿐만 아니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도 공급한다. 배영호 회장은 국내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CEO다. 그는 직접 연구개발(R&D)과 직접 제조·유통을 통해 토종 장(腸) 건강기능식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배 회장의 장(腸) 건강식품 과학화에 대한 생각은 과거 한약방, 건재상, 한의원 경영 등 재직 시절부터 시작됐다. 20대부터 동대문 경동시장에서 일했던 그는 대체의학을 꾸준히 연구하면서 그때부터 장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방식품을 과학화해 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엘라이프㈜를 설립하고 ‘장박사 플러스 식이섬유’와 ‘장박사 다이어트’, ‘쎌파워’, ‘삼삼120’을 비롯해 천연화장품인 스킨케어 3종 세트 등 히트 상품을 자체 기술로 선보였다. 그리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네트워크 판매 방식을 선택했다.
엘라이프 배영호 회장
2012년 10월 한국직접판매공제조합에 가입한 엘라이프는 21세기 변화의 물결이자 유통의 꽃이라는 네트워크 마케팅, 즉 회원 직접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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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격전지인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제품력’ 없이 성공하기란 불가능하다. 엘라이프는 자연에서 찾은 좋은 원료가 바탕이 된 뛰어난 제품력과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삼120, 장박사 플러스 식이섬유.
엘라이프의 모든 제품은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갖춘 우수한 제조 공장에서 생산된다. GMP는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품질관리가 잘된 업체에 식약처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장박사 플러스 식이섬유’는 인체에 꼭 필요한 55가지 곡물과 약초를 가장 이상적으로 배합해 탄생했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며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는 게 배 회장의 설명이다.
배 회장은 “예부터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건강하다’고 하지만, 요즘은 서구 식문화가 만연하면서 만성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장이 소화를 시키는 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약이 되는 건강한 기능식품으로 자연치유력을 되살리고 병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엘라이프의 ‘장박사 플러스 식이섬유’는 장 내벽을 씻는 ‘수세미’에 비유된다. 식이섬유는 장을 통과할 때 장 내벽에 달라붙은 유해균이나 음식물 찌꺼기까지 쓸어내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배 회장은 “사람의 장에는 100조 개 이상의 균이 살고 있다”며 “모든 장박사 제품은 장내에서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세균층을 정상화시키며,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물질을 생성하는 데에도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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