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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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은 이날 오전 11시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특별시민’ 제작보고회에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에게 랩을 배운 사연을 공개했다.
최민식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개코 씨한테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그 친구들이랑 술도 한 잔 했다. 참 좋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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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민식은 “다이나믹 듀오가 흔쾌히 저희 영화를 이해하고, 컨셉트에 맞춰 랩 지도를 해줬다”면서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영화다. 최민식·곽도원·심은경·문소리·라미란·류혜영·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4월 26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